나는 몸신이다 : 배뇨장애 전립샘 요실금 운동 복분자청 레시피

 

한번 걸리면 우울증과 대사 질환은 기본이고 심하면 소변 줄을 차야 하는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배뇨 질환. 힘을 줘야 소변이 나오고 그마저도 소변 줄기가 전과 달리 얇아지는 전립샘 비대증과 나도 모르게 소변이 새는 요실금은 삶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 이에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배뇨질환에 도움이 되는 운동과 레시피를 공개했습니다. 

 

소변을 볼 때 겪는 배뇨 질환은 방치하면 심장이 조이는 심근경색만큼 큰 통증이 생기는 질병입니다. 쉬쉬하며 방치하면 극심한 통증은 물론, 요로 감염, 신부전증과 같은 합병증까지 부를 수 있습니다. 배뇨 질환 원인은 과민성 방광, 노화, 성호르몬 변화, 약물 복용 등이 있습니다. 배뇨 질환 증상은 빈뇨, 야간뇨, 요실금과 같은 저장증상과 약뇨, 분산뇨 등의 배뇨증상, 잔뇨감, 배뇨 후 소변의 누출과 같은 배뇨 후 증상이 있습니다. 

 

요실금이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을 보게 되는 현상입니다. 보통 40대 여성과 65세 이상 노인에게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요실금 원인은 골반저근이 노화로 기능이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여성의 경우 임신과 출산, 폐경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립샘과 요실금에 도움이 되는 운동 

▶ 다리 대각선 차기 운동

 

➀ 의자 혹은 벽을 짚고 서줍니다. 

➁ 다리를 앞으로 한번, 등 뒤로 한번 대각선으로 뻗어 줍니다.

(다리는 앞뒤가 아닌 옆으로 뻗어 줍니다. 다리를 움직일 때 내전근이 수축됐다 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동작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➂ 양다리를 각각 10~15회 3세트 진행합니다.

 * 최대한 내전근을 이용한다는 느낌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방광 밸브 스트레칭 1 

 

➀ 갈비뼈 아래 폼롤러 끝부분을 대고 엎드려줍니다.

➁ 다리를 옆으로 연 상태로 크게 호흡합니다.

➂ 양다리 각각 20~30초 정도 시행합니다. 

 

* 몸통 전체를 부풀린다는 느낌으로 길게 호흡합니다.

* 통증이 느껴지면 상체를 살짝 들어 진행합니다. 

 

▶ 방광 밸브 스트레칭 2

 

➀ 양 발목 위치를 맞춘 후, 윗다리를 골반 높이까지 들어 올립니다.

➁ 아래 다리를 허벅지 안쪽 힘을 이용해 들어 올립니다.

➂ 양다리 각각 8~10회 3세트 시행합니다.

 

* 몸통 전체를 부풀린다는 느낌으로 길게 호흡합니다.

* 통증이 느껴지면 상체를 살짝 들어 진행합니다.

 

요실금에 도움이 되는 식품 솔루션

 

▶ 복분자청 레시피 

*재료: 복분자 1kg, 백설탕 700g, 프락토올리고당 300g

① 복분자 1kg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➀ 상추 위에 한입 크기로 자른 삶은 달걀, 복분자청(혹은 복분자 원물)을 올려 먹어줍니다. 

② 백설탕 700g, 프락토올리고당 300g을 넣고 섞어줍니다.

③ 병에 담아 밀폐한 뒤 한 달 숙성 후 먹어줍니다.

 

▶ 복(福)란쌈 레시피

* 재료: 상추, 복분자청, 삶은 달걀

➀ 상추 위에 한입 크기로 자른 삶은 달걀, 복분자청(혹은 복분자 원물)을 올려 먹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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