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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2주연장1

거리두기 2주 연장 • 자영업 손실보장 500만원 선지급 현행 거리두기가 2주 연장 되었습니다.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정부가 사적모임 최대 인원 4명, 식당·카페 영업시간 9시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2주간 연장키로 했다. 또 백화점 및 대형마트도 방역패스를 도입, 미접종자의 출입을 막는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해 “무서운 전파력을 가진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에서 본격 확산되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이에, 정부는 영업시간 제한, 사적모임 축소 등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더 연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시작한 현행 거리두기는 내년 1월 2일 종료 예정이었으나 이번 조치에 따라 같은 달 16일까지 연장된다. 현행.. 2021.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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