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 바뀐 코로나19 확진자 및 접촉 자 격리 기준

자가격리 기준이 또 다시 바뀌었습니다.

오늘(9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와 식당에서 음식을 같이 먹어도 백신 접종 완료 여부와 관계없이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감염 취약 시설 내 밀접 접촉자와 동거인 중 접종 미완료자만 7일간 격리하면 됩니다.

확진자의 격리 기간은 증상,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로 조정됩니다.

격리대상

감염 취약 시설 3종은 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 등 장기 요양 기관과 정신 건강 시설, 장애인 시설입니다.
기타 시설 밀접 접촉자는 자율 관리 대상이 됩니다.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확진자와 식사를 같이 했거나 직장 동료라는 사유로는 격리되지 않습니다.

동거가족

동거인 중 접종 완료자는 별도로 격리되지 않고 수동 감시만 받습니다. 확진자의 가족 중 백신 미접종자, 불완전 접종자는 7일만 격리하면 됩니다.
기존에는 확진자가 격리 해제된 뒤에도 7일을 추가 격리했습니다.

확진자의 동거인은 격리 중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병·의원 방문, 의약품·식료품 구매 등 필수적 목적으로 외출할 수 있습니다.

격리해제시점

7일차 24시(8일차 0시) 입니다.

접종완료자 기준

접종 완료자는 3차 접종자와 2차 접종 후 14일에서 90일 이하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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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산으로
정부가 방침을 바꾸고 있어
혼란이 오는 가운데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스스로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몸 관리를 잘 해야 될 시기 인거 같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물러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