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부터 변경되는 코로나19 검사 방법

“오미크론 대응단계” 로 방역체계가 전환됨에 따라
2월 3일부터 변경되는
코로나19 검사 방법 입니다.

코로나19검사는 어디서?

보건소·병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광장 등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동네 병·의원에서도 검사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동네의원에서 가능한 것은 아니며
정부가 지정한 의료기관에서만 가능합니다.

▶️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의 ‘코로나19 진료 병의원 현황’, 네이버·카카오 등 포털사이트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선별진료소에서는 60세 이상, 밀접접촉자, 의사가 소견서를 써준 사람,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신속항원검사에서(자가진단키트) 양성이 나온 사람 등이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순 의심자는 선별진료소나 지정 병·의원을 찾아가서 신속항원검사를 한 후에 양성이면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비용은 선별진료소 검사시에는 무료이며
병원을 찾아가 신속항원검사를 할 때는 의사 진찰료 5000원을 내야 합니다.

방역패스용으로 음성 확인서가 필요할땐?

선별진료소와 병원 등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음성이면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유효기간은 24시간으로 PCR검사 48시간에 비해 짧습니다.

정부방침이 계속 변경되어
이리 저리 헷갈리는 부분이 많은거 같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되길 바랍니다
간.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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